서울대교구 첫 장애아부 주일학교인 파란마음 주일학교는 개교 20주년 맞아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신앙생활을 도우며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직업도 있으실 텐데.” 뻔한 질문에 뻔한 대답이 돌아온다. 30년 동안 발달장애인과 부모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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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본당 장애아부 주일학교 ‘파란마음’에서 교감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년 동안 발달장애인과 부모의 ‘행복한. 학생 15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33명이 함께하고 있다.
본당 ‘파란마음 주일학교’는 21일 개교.
파란마음은 1994년 4월 교구 최초로 본당에 문을 연 장애인 주일학교다. 파란마음 주일학교는 1995년 4월 15일 장애인 15명, 교사 6명이 성당 가건물 교리실에서 교리를 시작하여 현재는 10대부터 50대로 구성된 학생 33명, 교사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일 9시.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발달장애인이 부르는 하느님을 향한 찬미 노래가 서울대교구 명일동성당 (주임 조정환 신부)에 울려 퍼졌다. 파란마음은 1994년 4월 교구 최초로 본당에 문을 연 장애인 주일학교다.
이어,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공동체의 발걸음은. 올해 개교 16돌을 맞이한 서울 명일동본당 (주임 조용국 신부) 장애아부 주일학교 '파란마음'은 타 본당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정도로 이 분야에 관록이 있다. 서울대교구 최초의 장애인 주일학교인 명일동본당 (주임 조정환 라파엘 신부) ‘파란마음 장애인 주일학교’ (교감 안정용 멜레시오, 담당 김신순 안토니오 신부, 이하 파란마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대교구 첫 장애인주일학교로, 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은 서울 명일동본당 장애인주일학교 ‘파란마음’을 찾았다.
